IBS는 80년대 선배님들께서 새벽까지 막걸리를 마시다가 해가 뜨면 축구를 하던 모임에서 비롯되어, '이른 아침에 볼 차는 사람들'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졌습니다. 현재 IBS는 83학번 이하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,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쌓고 있습니다. 지금도 축구를 즐기며 각종 대회에도 참여하고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모임입니다.